안녕하세요!
남자친구과 저번주에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29cm에서 1+1티켓을 판매해서 미리 예매를 해두었습니다!
여러가지 티켓이 있었는데 저는 바스키아를 좋아해서 반항의 거리, 뉴욕을 선택했습니다.
전시는 서울숲 아트센터에서 진행중이고,
전시기간은 2018.12.21(금) ~ 2019.03.20(수)입니다.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서울숲 아트센터는 갤러리아 포레 안에 위치해있습니다.
갤러리아 포레에서는 해당 전시 외에도 다양한 전시가 진행중이었습니다.
티켓가격은 성인 15,000원 / 청소년 12,000원 / 미취학아동 8,000원 입니다.
그런데 티켓링크를 통하면 할인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29cm로 미리 예매했기때문에 확인 후 바로 들어갔습니다.
포스터도 받을 수 있답니다.
이 전시는 1980년대 뉴욕의 힙합문화와 스트리트아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뉴욕 거리처럼 그래피티로 꾸며져있습니다.
저는 전시작품위주로 촬영했습니다.
색감이 마음에 드는 크래쉬의 작품입니다.
그래피티로 80년대 뉴욕의 거리를 재현해 둔 곳도 있지만, 이런 대조적인 공간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쳉쾅치라는 홍콩 출생의 아티스트의 작품입니다.
쳉쾅치가 촬영한 장 미쉘 바스키아입니다.
어렸을때 영화 바스키아를 보고 더 좋아하게 됐던 기억이 납니다.
바스키아가 더 오랫동안 작품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ㅜㅜ
헨리 찰펀트의 파노라마맨입니다.
뉴욕 전철의 그래피티를 촬영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ㅋㅋㅋ뜬금없이 제 데일리룩도 찍어보았습니다.
여기 배경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핸드폰이 안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선명하지 않고, 뿌연 느낌이 듭니다.
목걸이가 안으로 들어갔네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두달이나 걸려서 받은 싸구려 목걸이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날은 안에 블랙 시어넥 탑을입고, 플라워 패턴의 브이넥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브이넥 원피스는 에프터 먼데이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위에 레이어드한 원피스는 드레스업에서 몇년전에 구매한 원피스입니다.
플리츠가 마음에 드는데 기장이 좀더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플라워 패턴 원피스 위에 에이프런 원피스를 레이어드하고싶었는데, 에이프런 원피스가 없어서 그냥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예쁜 에이프런 원피스를 찾는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이 작품을은 아마도 헨리 플린트가 촬영한 SAMO의 작품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바스키아 외에는 처음보는 작가들이 많아서 잘 기억이 안납니다. 하하
작품의 색감이 너무 예쁩니다. 엽서로 만들어서 집안에 전시해두고 싶습니다.
리차드 햄블레튼의 쉐도우맨을 감상하는 제 남자친구입니다...ㅎㅎ
뜬금..
남자친구의 아우터는 제가 골라준 COS의 코듀로이 자켓입니다.
제가 너무 갖고싶었는데 제가 입을 수 있는 사이즈가 없어서 오빠가 구매했습니다.
셋업으로 나온 제품이라고 하던데 바지는 없어서 못샀습니다.
셋업으로 입으면 엄청 예쁠 것 같은 제품입니다.
어쨌든..
이 작품은 아기 초음파 사진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빠가 사진을 너무 열심히 찍어줘서 비율이 조금 비현실적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사실 이날 아우터를 입고갔는데, 예쁘게 찍고싶어서 계속 벗고있었습니다.
신발은 푸시버튼 제품입니다. 한쪽에는 베리, 반대쪽에는 머치라고 써있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히히
전시회장 중간에 이런 공간이 있습니다.
벽에 직접 낙서를 할 수 있도록 마카와 종이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으나 제품이 많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엽서 두장을 구매했습니다.
뉴욕 거리를 재현해둔 곳입니다!
대조적인 분위기로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뉴욕 지하철처럼 꾸며둔 부분도 있었습니다.
사진찍기 좋은 곳이 많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사진촬영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전시를 전체적으로 둘러보는데 한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브루클린 뮤지엄에서 바스키아 작품을 본 적이 있어서, 한국에서도 조금은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약간 했는데 작품은 많지 않은편이었습니다.
그래도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좋은 전시였습니다!
이날 장미맨숀이라는 카페도 갔습니다!
뚝섬근처에 예쁜 카페를 잔뜩 알아뒀는데 어쩜 다들 만석인지..
마침 장미맨숀에 한자리가 남아서 이 곳으로 갔습니다.
가정집같은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그린티라떼와 서울숲라떼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서울숲 라떼는 그린티라떼에 샷추가인 것 같습니다.
커피 안 들어간게 더 맛있습니다.
오늘은 이만!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We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들이에 어울리는 봄 데이트룩 + 가평 에덴벚꽃축제 (0) | 2019.04.24 |
|---|---|
| 아페쎄 하프문백 + 플리츠 롱스커트로 편안한 봄 코디 (0) | 2019.04.02 |
| 정동진 바다에서 찍은 롱스커트 봄 데일리룩 (0) | 2019.03.11 |
| COS 원피스로 레이어드한 봄 데일리룩 (0) | 2019.02.15 |
| 동묘빈티지 플리츠 원피스로 봄코디 (0) | 2019.02.10 |